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게이트 런던 (문단 편집) ==== 헌터 ==== || [[파일:external/game.donga.com/hellgate20061107.jpg|width=260]] || 성전기사단이니, 악마 마법사이니 쌩뚱맞은 미신 속의 주인공들만 런던에 있던 것은 당연히 아니다. ~~음... [[호그와트|영국이라면]]...~~ 군대도 악마에 대항했고, 그 진영이 바로 헌터 팩션이다. 때문에 설정상 가장 인원수가 많은 팩션으로 위에 두 팩션이 소수 정예라면 헌터는 물량빨과 장비빨인, 말 그대로 악마와의 전면전을 담당하는 주축군이다. 그래서 고급스러운 장비를 빼면 특출남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군인이라는 설정 덕에 복장과 무기가 세련미 넘치고 멋지고 사나이의 로망을 불태우게 생긴 것들이 가장 많아서 고렙까지 가면 아주 보기좋게 변한다. 또한 날렵하고 잽싼 느낌의 진영이다보니 도적형 직업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아 빠르다~~ 게임 공략이라던가 아이템 강화, 경매장 등의 게임 내 컨텐츠를 이끌어 가는 주 부류가 되었다. 세부 클래스로 전투요원과 기술요원이 있다. 전투요원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나 [[저격수]]처럼 남심을 울리는 스킬과 아이템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초창기는 물론 서비스 종료를 하기 전까지도 가장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적에게 데미지를 더 입히는 아킬레스 건 스킬과 난사 스킬을 조합하면 최종 보스 시도나이도 무너져 내린다. ~~얘는 뭐 하는 최종 보스야~~ 저격 쪽도 강력하긴 했는데 [[핵 앤 슬래쉬]] 장르 특성상 효율적이진 않았다. 이외에도 공격력을 강화시키고 어그로는 없애버리는 클록킹, 유탄, 탄도 추가 발사 등의 다양한 공격 기술로 점철되어 있는 클래스로, 그냥 [[F-22|공격을 위해 태어난]] 클래스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른 클래스인 기술요원은 악마술사의 소환수와 비슷하게 각종 로봇들을 이용하는 직업으로, 악마술사가 소환물들로 밀어붙이는 동안 뒤에서 논다면 기술요원은 악마술사보단 더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적들을 직접 잡아야 하는 편. 게다가 '드론'이라는 몸빵형 로봇 하나를 빼면 모든 로봇 소환물에는 체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이 드론 트리를 타지 않으면 적의 어그로를 돌릴만한 대체 소환물이 딱히 없기 때문에 캐릭터 본인이 다 얻어 맞아야 한다... 하지만 기술요원의 무시무시한 점은 엉뚱하게도 로봇들이 아닌 바로 폭격을 요청하는 스킬인데, 여러가지 폭격 스킬 중에서 '화염 폭격' 스킬이 '''헬게이트 런던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스킬 중에서 가장 강력했다.''' 이 스킬 자체의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더 무시무시한 점은 화염 속성의 공격들이 일정 확률로 적들에게 입히는 '인화' 상태이상인데, 이 상태에 걸리면 지속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조건 없이 매초마다 5%의 체력이 깎여 나가기 때문이다. 최적화 문제인지 스킬 사용시마다 끔직한 렉 현상도 동반하여 그 위엄성이 더욱 돋보였다. 추가로 가속 로봇을 띄워서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 전체의(!) 공격 속도 증가와 스킬 쿨타임까지(!!) 줄여버리는 사기성을 갖추었고 로봇 자폭 기술로는 광역 스턴(!!!) 까지 걸리게 하는, 명실공히 헬게이트 런던 사기캐 No.1. 전투요원은 [[스타크래프트]]에서 [[고스트]]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복장이 많다. 야시경 구멍이 5개, 6개씩 달려서 아, 이 진영은 군부이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한다. 여캐로 했을 때 [[바디슈트|몸매 라인]]이 가장 잘 드러나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기술요원은 이와는 조금 다르게 작업복같은 두터운 옷이 주로 이룬다. 특히 등에 통신기를 매고 있는 복장도 있어서 [[통신병]]을 했던 유저라면 좀 반가울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